애드타입 옥외광고 컨설턴트의 미디어 전략 Brief
본 콘텐츠는 애드타입이 집행한 광고 사례가 아니며, 옥외광고를 검토하시는 분들의 미디어 전략 수립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분석·작성한 것입니다.
1. 매체 선택 전략과 타겟 구조 분석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광화문 교차로 인근은 서울 도심의 핵심 유동 축으로 출퇴근 시간대 직장인과 관광객이 밀집하는 고밀도 접점입니다. 해당 위치의 대형 디지털 빌보드는 광화문광장을 오가는 보행자와 차량 탑승객 모두에게 동시 노출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특성상 30~50대 직장인이 핵심 소비층으로 꼽히며, 이들의 주요 동선인 도심 업무지구 내 고시인성 매체가 적합한 선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이라는 국민적 인지도를 보유한 셀럽을 앞세운 캠페인은 최대한 넓은 수용자층에 도달하기 위해 도심 랜드마크급 매체 배치를 택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디지털 비디오 포맷은 이 위치의 높은 체류 시간과 반복 통행 패턴을 활용하여 메시지 전달력을 한층 강화합니다.
2. 캠페인 목표 추론과 미디어 역할 분석
이 광고는 브랜드 초기 인지도 확립 또는 신규 소비자층 유입을 주요 목표로 설정한 것으로 읽힙니다. "손흥민이 선택한 비타민"이라는 카피는 제품의 구체적 성분이나 기능보다 셀럽의 신뢰도를 앞세워 브랜드 연상을 형성하는 전형적인 인지도 중심 전략입니다. 마케팅 퍼널 관점에서 이 광고는 인지(Awareness) 단계에서 주로 작동하며, 광화문이라는 고노출 환경에서 반복 접촉을 통해 브랜드명을 각인시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셀럽 모델 기용과 도심 랜드마크 매체 조합은 신뢰 자산을 빠르게 누적하는 방식으로, 하루틴의 시장 영향력 확장 국면에서 선택된 접근으로 보입니다. OOH가 직접 구매 전환을 유도하기보다는 브랜드 친숙도를 높여 이후 디지털 광고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구조로 설계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3. 크리에이티브 전달 구조 분석
디지털 비디오 빌보드 포맷을 활용한 하루틴 광고는 짧은 주목 시간 내 핵심 메시지를 압축 전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선택한 비타민"이라는 간결한 카피는 OOH의 3~5초 이내 정보 전달 원칙에 충실하며, 별도의 설명 없이도 셀럽의 신뢰를 즉각적으로 투영합니다. 손흥민의 글로벌 인지도와 시각적 존재감은 빌보드 크리에이티브에서 브랜드 자산으로 기능하며, 광고주 로고보다 앞서 시선을 끌어들이는 앵커 역할을 합니다. 비디오 포맷은 정적 이미지보다 동적 주목도가 높아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 환경에서 반복 시청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전체 크리에이티브 구조는 복잡한 메시지보다 단순한 연상, 즉 '손흥민 → 비타민 → 하루틴'이라는 인지 경로를 형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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